올리브영 세일 기간(3월 3일~3월 9일)이랑 나랑 아무런 상관없을 것 같았는데 오늘부터 아주 상관이 있게 되었다. 동네에 오프라인 매장이 몇 군데 있고 한 군데밖에 가지 않았지만 다시 가서 하나씩 천천히 보고 쇼핑하고 싶었다. 매장 별로 영업시간이 다르지만 보통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다. 가게 된 계기는 영양제가 떨어져서 오메가 3, 비타민 C, 비타민 D를 구매하기 위해서였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 금방 나왔음에도 가방 가득 구매했다. 정작 필요했던 비타민은 재고가 없어서 앱으로 온라인몰 구매할까 한다. 가끔 랭킹 리스트에서 인기 상품을 구경하는데 자주 보이던 추천 화장품 중 하나를 마음속 위시 리스트에 품고 있다가 샀는데 매장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디피 되어 있어서 추천 템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