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취향이 다양하니 많은 메뉴와 브랜드가 생긴 거겠지만 역시 기본을 가장 자주 시켜 먹는다. 개인적으로 bhc 후라이드 치킨이 후라이드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닭이 크고 껍질이 바싹하게 튀겨진 치킨을 원한다면 bhc 후라이드를 추천합니다.
오늘은 가장 좋아하는 후라이드 양념 반반 메뉴를 주문했고 콜라는 역시 코카콜라며 치킨무는 당연히 맛있다. 양념도 브랜드별로 맛이 다르기 때문에 선호하는 곳이 있겠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이 좋다면 bhc 반반을 추천합니다.
온 가족이 다 같이 먹는 날에는 아무래도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또는 각 한 마리 주문하는 게 가장 무난하다. 다리를 먼저 한 입 먹으면서 역시 치킨이 크고 튀김이 바삭해서 맛있다고 말했다.
갓 튀긴 치킨보다 맛있는 음식은 잘 없고 주말에는 역시 치킨이다. 요즘은 날이 좋아 평일에도 밤이면 테라스 자리가 빈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국민 소울 푸드인 치킨인데 후라이드는 bbq라는 사람과 후라이드는 bhc라는 사람이 먹으면서 치킨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두 브랜드 모두 치킨이 큰 것과 바삭함의 정도는 비슷하다. 사실 자주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맛도 거의 비슷해서 구분하기 쉽지 않다. 고로 둘 다 추천한다. 윤기 나는 닭다리의 깨끗한 살을 확인하고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요즘 인플레이션에 재료 가격 상승으로 모든 음식 가격이 많이 올랐다. 치킨 가격도 더는 쉽게 먹을 정도는 아니게 되었지만 먹지 않고 살 수는 없을 음식이다.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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