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파텔라 무릎 보호대 구매 후기

런린이지만 러닝을 하다 보니 신경 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님을 깨달았다. 옷은 그냥 입는다지만 러닝화부터 러닝 전후 스트레칭에 달리는 방법까지 무릎과 발목 등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씩 준비하기로 했다.

 

 

 

 

 

우선 가장 빠르게 할 수 있었던 러닝 무릎 보호대를 구매했다. 많이 알아보지 않았지만 이시영 나이키 밴드로 유명해진 파텔라 밴드가 착용 및 휴대가 편할 것 같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에서 주문했다.

 

 

드라이 핏이다. 오랜 시간 착용했던 후기를 읽어 보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등산할 때와 평소 산책할 때도 하고 다니면 하지 않는 것보다 확실히 무릎에 무리가 덜 간다고 하네요. 통증이 완화되었다고 해서 구매했다.

 

 

 

 

무릎 바로 아래 둘레가 30~43cm인 사람은 S-M 그 이상은 L-XL를 주문해야 하는데 줄자가 없는 관계로 휴대폰 충전기로 둘레를 잰 결과 약 31cm였어서 고민도 없이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다. 

 

 

 

 

 

주문 후 이틀 이내 도착한 나이키 무릎 보호대 2개와 설명서로 양쪽 무릎에 차고 다닐 분들은 반드시 주문 개수 2개 하셔야 합니다. 1개에 한 쌍이 아닌 1개가 들어있어요.

 

 

 

 

 

재질은 이렇다고 하고 안에 걸리적거리는 이런 건 바로 가위로 잘라주고 착용해봤다.

 

 

 

 

 

혹시나 해서 봄, 가을용 트레이닝 바지 위에 해도 잘 맞았다. 맨다리나 러닝복 위에 하면 짧지는 않겠다고 안심했다. 참고로 세탁기에 몇 번 돌리면 나이키 로고가 사라진다고 하니 손빨래 살살하는 걸 추천한다고 한다. 나이키 열일하자...

 

 

 

 

 

패션으로도 보기 좋아서 구매한다는 분도 있지만 나는 100% 무릎 보호용으로 간편하게 착용 가능한 걸 원했기에 구매했다. 

 

 

나이키 파텔라 무릎 보호대하고 러닝으로 인한 무릎 통증이 준다면 좋겠다. 기대하며 내 돈 내산, 솔직한 리뷰와 후기를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