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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bhc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역시 클래식이 맛있다!

옵티머스 2021. 11. 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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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쿠팡 이츠 자주 이용한다. Eats Seoul Festa 프로모션으로 주마다 슈퍼 브랜드 할인 진행하고 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에는 치킨! 그중에서도 bhc를 주문했다. 브랜드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몰라서 주위 추천으로 bhc 후라이드를 먹어 보고 싶던 찰나에 할인까지 한다니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현재 6000원 할인 중이다.

 

 

 

 

원래 16,000원 + 배달비 3,000원 총 19,000원이지만 13,000원 결제 완료.

배달도 2~30분 정도로 빠르게 와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깨끗해서 맛있는 치킨~ 도착. 서비스는 코카콜라인데 펩시로 받을 때보다 기분 좋다...

 

 

 

이렇게 박스에 테이프를 붙여주기 때문에 안전하고 따뜻하게 배달된다.

 

 

 

박스를 열자마자 놀랐던 양과 크기. 박스 가득 담긴 치킨과 어마어마한 조각 크기부터 대만족이었고 한 입 먹으니 촉촉하면서 바삭하고 깨끗한 치킨이 정말 맛있었다. 막 튀겨서 먹는 그 맛! 가끔 눅눅하고 기름 가득 머금은 치킨이 올 때가 있는데(타 브랜드) bhc는 치킨이 크고 바삭하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다들 bhc 후라이드를 추천했던 이유다.

 

 

치킨 무조차 아삭했고 어쩐지 콜라까지 더 맛있었다. 맛있는 음식은 맛있는 리뷰를 만든다. 정성껏 만든 음식 안전하게 배달되어 식탁 위에 놓이기까지 스친 많은 것들에(분들께) 감사하며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내 돈 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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