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던킨 도너츠 도넛 처음으로 배달 주문!

옵티머스 2021. 11. 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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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라도 배달을 애용하고 있다. 이번에도 자주 사용하는 쿠팡 이츠 어플로 던킨 도너츠 도넛을 주문했다. 

 

 

도너츠 단품으로 총 6개와 해피 먼치킨컵 10개를 주문했고 총 12,600원, 배달비 2,300원에 이츠 페스타 슈퍼 브랜드 할인으로 6,000원 할인한 가격 총 결제금액 8,900원이었다. 평소 매장 방문하면 도넛을 1~2개 정도 구입하고 3~4,000원 결제하는 것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좋다. 냉동 보관해서 전자레인지 1분 정도 돌려 먹으면 되니 당분간 디저트는 너로 정했다.

 

 

 

먼치킨은 임의로 구성해서 배달되기 때문에 선택할 수 없지만 부탁드리면 해주시는 곳도 있을 것 같다. 

 

 

 

2~30분 만에 도착한 도넛. 견고하게 포장되어 왔고 맛은 다 아는 그 맛.

 

먼치킨을 자주 먹었는데 하나씩 뽑아? 먹기 편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가끔 도넛 하나 다 먹고 두 개째가 되면 물리는 때가 있지만 먼치킨은 골고루 맛볼 수 있어서 좋다. 

 

 

 

왼쪽부터 카카오후로스티드 1,500원, 보스턴 크림 1,500원, 카카오하니딥 1,300원, 카푸치노츄이스티 1,500원,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1,300원이다. 방금 왼쪽 두 도넛을 먹었고 맛이 비슷했다. 큰 차이가 없었다. 평소 즐겨 먹는 도넛은 그다음부터 이어진다. 이 세 가지 도넛이 가장 베이직하기도 하고 골고루 먹으면 맛있는 조합이다. 초코, 커피, 달달함의 조합이랄까? 

 

 

이런저런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는 도넛을 먹어도 되나 싶은 생각 잠시 했지만 더 확실하게 관리하기 시작했을 거라는 믿음에 먹어봤다. 물론 또다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그땐 잘 모르겠다. 그리고 배달로 이렇게 할인을 받게 되니 그렇지 않아도 미세먼지 가득하거나 춥거나 하는 날들이라 멀리 가지 않게 된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네~ 이상 내돈내산 던킨 도넛 쿠팡 이츠 배달 솔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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