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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 간이라고 쓰려다가 여전히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이라 쓰게 되는 아무노래. 가만히 있어도 들릴 때 열심히 듣지 않다가 이제야 찾아 듣는다. 우연이라는 게 참 무섭고도 대단하다. 우연이 아니라면 그냥 지금의 내가 이 노래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최근에서야 느낀 건 당신과 내가 비슷하게 생각할 때가 자주 있다는 것. 아무노래도 그런 이유로 많은 공감을 받은 곡이 아닐까. 나이키의 Just do it. 그냥 해. 같은 느낌으로 아무노래나 일단 틀어~ 아무래도 괜찮으니 그러자. 그렇게 하자. 요즘이라고 쓰려다가 생각보다 자주 누군가의 그리고 나의 하루에 필요한 말이다.
곡이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크게 공감하지 않았고 그 땐 많은 것에 의미를 두고 집착하며 살았다. 지금 이 곡을 듣고 있자니 그런 것들에 사로 잡혀 진짜를 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는 뭘까. 가끔은 잠시 다 꺼지고off 아무거나 트는on 날이 필요하다. 매사에 심각할 이유는 없는 인생.
가수 지코를 다시 보게 만든 곡. 조금 늦게 즐기게 된 노랫말이지만 살다가 그렇고 그럴 때 도입부의 신나는 연주부터 아무노래가 들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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