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오쏘몰 멀티비타민 & 마스크팩 회원 쿠폰 사용 구매하기

 

올리브영 세일 다 지나고 구매한 오쏘몰 멀티비타민&미네랄과 각종 마스크팩이지만 오쏘몰은 그때보다는 조금 더 비싼 가격에 구매했을 것 같고 마스크팩은 동일하다. 거기다 회원 쿠폰 사용해서 7만 원 이상 6천 원 할인을 받았기 때문에 만족하는 소비다.

 

 

 

올리브영 추천템

사실 올리브영이 쿠팡 등 온라인 구매보다 더 비싸다는 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편의점이나 스타벅스처럼 많은 매장 덕분에 지나가다 들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요즘은 올리브영 앱으로도 로켓 배송처럼 빠른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이라는 단점보다는 확실히 다른 장점이 많다.

 

 

 

 

코로나 확진 후로 일주일 정도 지났고 평소보다 피로가 쉽게 쌓이는 기분이 들어 오쏘몰 이뮨을 구매했다. 근처에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서 금방 구입해서 바로 먹었고 일주일 정도는 꾸준히 먹으면 효과가 있을 거라 믿으며 매일 챙겨서 먹는다.

 

 

 

 

 

 

7개 작은 팩이 있고 14개 큰 팩이 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14개를 구매했고 1개가 추가로 증정되는 올리브영 단독 기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구매하면 다른 곳에서 구매하는 것과 비슷한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다. 물론 기간이 오래 걸리는 직구는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겠지만 당장 필요했기 때문에...

 

 

 

 

 

 

이렇게 두 팩으로 나눠 들어있고 겉 포장도 견고한 편이라 그대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될 때 가격대에 따라 7개와 14개 중 선택하면 누구나 좋아할 오쏘몰 이뮨이고 언제든 가까운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기에 쉽고 편하다.

 

 

 

 

 

알약 크기는 작은 편에 속해서 둘을 한꺼번에 삼키기에도 무리가 없다. 1cm 정도 인가? 두 알을 아래 통에 들어있는 액체로 삼키면 되는데 오쏘몰을 처음 먹었을 땐 신맛이 강하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익숙하고 맛있다. 식후에 주스 한 잔 마신다는 기분으로 먹는다.

 

 

 

 

 

 

 

올리브영 마스크팩

 

브랜드 브링 그린을 어떤 아이돌이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걸로 아는데 마스크팩이 있는 줄은 몰랐다. 지금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원 플러스 원 행사 중이라 종류대로 총 6장 구매했다. 다른 마스크팩과 다른 점은 시트가 아주 얇다는 건데 이게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는 사항이라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 꺼내기 불편하고 바르게 펴기는 불편해도 얼굴 굴곡에 맞게 붙이기는 편해서 취향 따라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메디힐 마스크팩은 늘 할인하고 그때마다 다른 걸 구매하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자주 구매하는 건 가장 오른쪽 브라이트닝이다. 톤 업 생기를 위한 팩이라는데 어쩐지 비타민이 가득 들어있을 것만 같고 얼굴이 환해질 것 같다. 또 향이 상큼해서 붙이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있다.

 

 

다음은 두 번째인 수분 충전 하늘색 마스크팩을 자주 하고 마스크팩의 주목적이 수분 보충이기에 선택한 누구에게나 좋을 것 같은 부담 없는 선택이다. 가장 왼쪽 탄력은 처음 구매했고 민감 수딩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피부 진정을 위해 구매했는데 설명을 보니 색소 침착이 옅어지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그러려니 하고 쓰는 마스크팩이지만 자기 전에 하나만 붙이고 자도 다음날 반짝 피부에 생기가 도는 걸 확인할 수 있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자주 한다.

 

 

사실 비타민 구매하고 7만 원 채우려고 마스크팩을 구매해서 쟁였고 덕분에 아래와 같은 증정품을 받았는데 뭔지 검색해보고 감사히 잘 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