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올영 세일 구매 리스트!

일 년에 두 번 하는 올영 세일이라고 하길래 필요했던 것과 필요할 것들 미리 사두려고 했는데 네 번이라는 글을 읽고 일단 여기까지만 구매했다. 생각해보니 두 번이든 네 번이든 꼭 필요한 것만 사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곤약 워터 젤리 자두맛과 청포도맛 1+1 하길래 처음 먹어봤는데 건강한 간식으로 먹기 좋겠다 싶었다. 원 플러스 원 행사가라면 가격도 괜찮다. 물론 맛있고 여름에는 냉장고 또는 냉동실에 두고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먹고 싶다. 종종 구매할 것 같은 상품으로 추천한다.

 

 

아벤느 트릭세라 뉴트리 플루 매가 행사하길래 여름에 편하게 쓰려고 샀고,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30포 더 매가 행사 상품은 자주 먹던 유산균이라 구매, 솔가 흡수율 높은 비타민C 매가 행사 역시 마찬가지, 쉬크 인튜이션 버라이어티 매가 행사는 리필만 사려다가 행사 상품이 훨씬 저렴해서 구매했고 마지막으로 버츠비 자몽 립밤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가장 자주 사용했던 립밤이라 구매했다.

 

 

 

버츠비 자몽 립밤은 할인해서 3,000원에 구매했고 쿠팡에서는 다양한 향 3개 한 팩으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렇게 많이는 필요 없고 자몽향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하나만 구매했다. 

 

블리스텍스 민트 립밤은 초록색이 산뜻해서 구매했던 것 대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여름에 가볍게 바르기에는 아주 좋다. 그리고 민트의 시원함이 느껴져 상쾌하다.

 

 

 

 

락토핏 생 유산균 골드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민 유산균이라고 해도 될 만큼 많이 먹는 가루 유산균으로 한 봉씩 들고 다니기 편해서 좋다. 맛있기도 하고 어쩐지 효과가 좋을 것 같다. 연령대 무관 선물하기에도 좋은 가격이라 올리브영 추천템이다.

 

 

 

 

쉬크 인튜이션 버라이어티는 앞에 비누가 달린 면도기로 여자들의 필수템 중 하나다. 부드럽게 밀려서 벌써 리필을 몇 개째 쓰고 있는지 셀 수 없다. 다만 오프라인 매장마다 다른 디자인이 구비되어 있어서 혹시 디자인이 중요하다면 근처 두세 군데 방문해서 고르기를 추천합니다. 연보라색 보자마자 이건 사야 한다고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다...

 

 

 

 

 

솔가 비타민C는 에스터 C 500으로 예전부터 자주 먹던 상품이고 솔직히 쿠팡이 훨씬 저렴하지만 다른 상품 같이 구매할 것 없기도 하고 올리브영 앱에서 12시, 0시에 선착순 배포하는 쿠폰 적용하고 후기 포인트까지 쌓이는 걸 생각하면 행사가가 많이 비싸지는 않다. 단, 세일할 때만 구매한다.

 

 

 

 

 

아벤느 트릭세라 뉴트리 플루는 매가 행사에만 구매할 것 같다. 2만 원 초반대의 가격에 이 정도 구성이면 아주 좋다. 쿠팡과 비교해도 비슷한 가격 또는 조금 더 저렴한 것도 같다. 오늘의 특가는 매일 달라진다는데 그것까지 확인하며 구매하진 않아서 해당 상품이 어떻게 변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100ml 2개, 200ml 1개 총 2만 원에 가까운 가격이면 아주 저렴한 편에 속해서 어머니께도 추천했다. 그리고 위 상품들을 이틀에 나눠 매일 12시 선착순 쿠폰 2,000원 적용해서 총 4,000원 추가 할인을 받았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

 

혹시 12시, 00시에 폰을 보고 있다면 올리브영 앱에서 선착순 쿠폰을 꼭 받아서 쓰세요. 5분 정도까지는 늦어도 받아지고 앱 사용 쿠폰과 오프라인 매장 쿠폰을 따로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 영업시간은 보통 저녁 10시 30분까지니 참고해서 두세 군데 방문하시면 각 매장 조금 다른 상품이 구비되어 있어요. 세일은 6월 8일까지라 그전에 좋은 상품 세일 가격에 구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