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피자헛 슈퍼슈프림 리치골드, 최고의 피자!

옵티머스 2021. 11. 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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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달 동안 피자를 몇 번이나 먹었는지 모르겠다. 다양한 브랜드 피자를 일주일에 한 번은 먹은 것 같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패스트푸드가 아닌 베스트 푸드라고 생각했지만 4일 연속 먹으니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만큼 피자를 좋아한다. 뉴욕, 이탈리안, 한국 스타일 가리지 않고 전부 피자라면 다 맛있다.

 

 

이번 피자는 피자헛의 슈퍼슈프림 리치골드 M이다. 피자헛은 내 최애 브랜드고 슈퍼슈프림은 언제나 피자의 정석이며 리치골드의 고구마와 치즈의 단짠은 멈출 수가 없는 맛이다. 치즈크러스트도 자주 먹는 편이다. 도우까지 피자 느낌으로 먹기 위한 방법!

 

 

 

또 쿠팡 이츠로 주문했다. 주문하기 가장 편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요즘 이벤트로 할인 쿠폰을 나눠준다. 최대 8,000원 자동 적용되어 총 14,900원에 주문할 수 있었다. 결제하기를 누르면 1초 만에 자동 결제되는 시스템이 자꾸 배달을 부른다. 세상 참 좋아졌다.

 

 

주문 후 20분 만에 도착한 피자. 비가 와서 비닐에 포장되어 왔다.

 

 

 

귀여운 도우너... 도우 너 맛있긴 하다.

 

 

 

토핑이 듬뿍 담긴 리치골드! 따뜻하게 잘 도착했다. 피자도 피자지만 고구마와 치즈와 도우의 조합인 끝부분은 끝도 없이 들어간다. 누가 개발한 걸까? 실컷 먹고 사진으로 다시 봐도 입맛이 도는 피자다. 내일 또 먹을 수 있겠는 걸?

 

 

 

할인된 가격에 먹기에는 가성비가 갑이다. 피자 가격이 많이 비싸긴 하지만 이렇게 가끔 쿠폰 적용하거나 픽업 3~40% 혜택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예전에는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 등 특별한 날에만 온 가족이 모여 피자를 시켜 먹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음식이라기보다 편하게 즐겨 먹는 밥 같은 음식이 되었다. 그만큼 익숙해졌다. 서울의 맛있는 피자는 다 먹어보고 싶다. 음식 카테고리에 맛집으로 피자가 자주 올라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나의 소울 푸드, 피자는 맛있어어어~~

 

 

내 돈 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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