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 Goodbye My Friend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 라고 말하는 순간이 내게도 오기를 바라면서 노래를 들었다. 가수 영탁과 김정민이 서로의 성덕(성공한 덕후)이 되어 만난 자리는 '사랑의 콜센터'였다. 영탁은 이 곡으로 존경과 사랑을 표했고 지나온 시간과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과거로 다녀왔지만 현재에 있었고 미래가 보이던 시간이었다. 김정민 - 걸어서 하늘까지 영탁에 이어 김정민의 선곡도 만만치 않았다. 국민 노래였던 곡을 잘 소화한 선배의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승부를 알 수 없는 대결이 이어졌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점수까지 94:94로 동점이 나왔다. 영탁 & 김정민 - 마지막 약속!! 부드러운 영탁과 카리스마 김정민의 듀엣 무대를 보다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즐거웠다. 둘이 함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