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걍민경 유튜브 보고 전날 터키즈온더블럭 유튜브도 처음 보고 캐럴의 캐 정도는 들었다. 다비치가 부르는 캐럴이라니! 심지어 제목이 매일 크리스마스 정말 Everyday Christmas 되겠다. 뭐랄까. 영상을 자주 보니 뮤직 비디오 시작과 함께 큰 차가 등장하자마자 앗 저 큰 차 운전 처음 한다고 했던 그 차구나! 하며 둘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웃었다. 마치 촬영 현장에 내가 있는 것처럼 다투고 웃는 소리가 들렸다. 혹시나 해서 찾아봤지만 작사, 작곡, 편곡에 다비치는 없었다. 녹음 장면을 미리 봐서 그런지 그런 것도 떠올라서 좋았고 둘이 맞춰 입은 파자마도 귀엽더라! 파자마 입고 삼겹살 먹으러 간 것 같던데... 뮤직 비디오 크리스마스 영화 한 편 보는 것 같고 주인공이 다비치라서 좋고 소품까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