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무더위로 인해서 밖을 돌아다닐 수 없길래 더현대 서울에 갔다. 모두가 같은 생각인지 사람이 아주 많았으나 워낙 넓은 곳이라 아주 복잡하지는 않았다. 있을 건 다 있고 없는 게 없는 장소라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하기 좋을 것 같아 각종 약속과 데이트, 모임 등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순옥이네명가는 제주에 갈 때 꼭 찾아서 가는 코스로 유명하고 부모님, 가족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더현대 서울에 있는 수많은 식당 중에서 순옥이네명가를 선택했고 번호를 등록하고 웨이팅을 했다. 폰으로 앱을 다운로드하면 미리 웨이팅을 할 수 있으니 시간에 맞춰 등록하기를 추천하고 식당에 방문해서 등록하고 다른 매장들을 돌며 쇼핑할 계획이라면 직접 가서 하는 것도 괜찮다. 점심시간에는 한 시간 정도 웨이팅이 생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