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스 도넛 지점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신사, 안국, 연남, 부산, 제주까지 다양한 곳에 지점을 오픈한 랜디스 도넛의 인기를 실감한다. 매장에 줄을 서는 사람들로도 알 수 있었고 늦은 시각에 방문하면 특정 도넛은 솔드 아웃이 되므로 일찍 방문하기를 추천한다고 했을 때도 느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점심 식사를 하기 전에 도넛을 먼저 픽업했다. 그때 가니 역시나 사람들이 몰리기 전이라 천천히 고를 수 있었고 매장에 자리도 있었다. 랜디스 도넛은 서울 3대 도넛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사진처럼 튀는 박스가 기억에 남았다. 박스 디자인과 컬러도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상기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그나저나 1962년이라는 숫자에 더 놀랐다. SNS 유행인 최근에 만들어진 도넛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