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의 계절이 조금 일찍 왔다. 갑자기 찾아온 봄에 여름 느낌 물씬 나는 날씨 덕에 요즘 냉면, 메밀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오랜만에 찾은 갤러리아 고메이 494 지하 푸드 코트에서도 비빔냉면 먹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따라 주문한 메뉴인데 먹을만했다. 블루리본 맛집에 미쉐린 가이드에 나온 식당이라고 한다. 평소 매운 음식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 빨간 면 소스에 놀랐지만 처음에는 괜찮았다. 하지만 먹을수록 매운맛이 자극적이었고 육수가 없었으면 중간에 반은 남겼을 것 같다. 물론 입맛에 따라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리 자극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주문한 회냉면의 회 양은 넉넉했다. 아주 딱딱하니 조심해서 천천히 꼭꼭 씹어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요즘 갤러리아 고메이 494에서는 면이 인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