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밤만 되면 치킨이 먹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유독 양념치킨이 끌리는데 양념치킨하면 bhc라서 바로 bhc 치킨을 주문했다. 저녁 시간에 주문했어도 30분 정도면 집에서 따뜻한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세상에 감사한 날이다. 치킨을 먹는데 주말과 평일이 있나. 평일이라도 사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도 치킨은 늘 맛있다. 오랜만에 먹으니 유난히 맛있었다. 사실 후라이드 치킨도 bhc를 가장 선호한다. 치킨 크기가 알맞고 튀겨진 정도가 바삭하니 딱이다. 요기요 앱에서 할인 쿠폰을 적용해서 배송비 무료 정도의 혜택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다. 앱마다 할인하는 치킨 브랜드가 다르니 확인 후 주문하기를 추천합니다. 솔직히 양념치킨 때문에 반반 치킨을 주문했지만 후라이드 치킨의 튀김 결이 예술이었다. 동거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