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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2

양요섭, 정은지 - LOVE DAY , 사랑의 시작.

21도 이상의 여름이 온 것 같은 조금 더운 날씨다. 바람도 불지 않고 이렇게 봄이 가버리나 싶은 날, 살랑살랑 시원한 봄바람 같은 곡이자 신나는 여름에 어울리는 곡 LOVE DAY를 듣고 있다. 원곡은 2012년 3월 14일 화이트 데이 기념으로 발매된 'A Cube' For Season # Green 앨범에 담긴 곡이다. 무려 약 10년 전 곡인데 그때도 들었다. 좋은 곡은 변함없이 인생의 bgm으로 흐른다. 그리고 김이나 님 작사하신 곡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가사가 공감 가는 내용일 때 찾아보면 작사에 김이나 님 일 때가 자주 있다. 이 곡 역시 그랬다. 결국 사랑의 시작은 지금 당신은 혹시 당신은 하는 궁금함이다. 햇살을 담아 선물하고 내 눈 앞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다..

노래 2021.05.14

봄인데 여름인 척, 바다 - 정은지, 허각

순간 기분이 가라앉았는데 허각 목소리를 듣자마자 웃었다. 기분을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아 자꾸 빠지고 있었는데 조금씩 끌어올려준다. 가수 허각과 정은지 둘 다 좋아하는 가수라 다른 생각 없이 듣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효과가 있다. 아주 신나지는 않는 날에 마음을 조금 가볍게 유지하고 싶을 때 이 정도의 밝음이 딱 좋은 것 같다. 그럼에도 생각이 많아진다. 곡이 주는 느낌처럼 조금은 단순하고 밝게 살고 싶다. 세상의 짐을 다 짊어진 것처럼 무겁게 사실 그렇지도 않으면서 불필요하게 깊이 매사에 진지하려고 애쓰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나는 그렇게 살고 싶은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감사하고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청소하시는 물줄기가 햇빛을 받아 빛나는 오전에 감사하고 방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노래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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