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도 이상의 여름이 온 것 같은 조금 더운 날씨다. 바람도 불지 않고 이렇게 봄이 가버리나 싶은 날, 살랑살랑 시원한 봄바람 같은 곡이자 신나는 여름에 어울리는 곡 LOVE DAY를 듣고 있다. 원곡은 2012년 3월 14일 화이트 데이 기념으로 발매된 'A Cube' For Season # Green 앨범에 담긴 곡이다. 무려 약 10년 전 곡인데 그때도 들었다. 좋은 곡은 변함없이 인생의 bgm으로 흐른다. 그리고 김이나 님 작사하신 곡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가사가 공감 가는 내용일 때 찾아보면 작사에 김이나 님 일 때가 자주 있다. 이 곡 역시 그랬다. 결국 사랑의 시작은 지금 당신은 혹시 당신은 하는 궁금함이다. 햇살을 담아 선물하고 내 눈 앞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