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나 몇 번을 들었는지 모를 영탁 님의 이불을 듣는 오후는 봄이 온 것만 같은 햇살 만큼이나 부드러워요. 여러가지로 시끄러운 날들 속에서 빛과 희망이 되고 동시에 큰 힘이 됩니다. 보이는 라디오 라이브 만의 매력이 있어요. 오늘따라 유난히 더 환한 영탁 님의 비주얼이 노래의 따뜻함에 더해져 더 와닿는 이불이 되었네요. 이렇게 보니 교수님 아니고 신입생 같아요. 겨울에는 추위를 녹이는 음악 되고 봄이 되니 따스한 해가 되어 주는 노래가 여름에는 어떻게 다가올 지 벌써 궁금합니다. 이불이 발매된 지도 1년이 지났어요. 작사, 작곡, 편곡에서 영탁이라는 이름을 보는 게 이제는 익숙하고요. 다음은 전복 먹으러 갈래 부르는 영탁 님 입니다. 표정부터 다르니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