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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7

임영웅 - 다시 사랑한다면, 감성 장인 영웅 보이스.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로 시작하는 임영웅의 다시 사랑한다면의 원곡은 2001년 발매, 가수 도원경이 불렀다. 이후 복면가왕에서 가수 김필이 불러 다시 화제가 되었고 2021년 5월 임영웅의 음원으로 아직까지도 재조명받고 있는 명곡이다. 2022년 현재 멜론 22위에서 오르고 내리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사 강은경, 작곡 김태원, 편곡 임현기, 다른 분들은 낯설지만 부활 김태원 작곡이라니 역시는 역시다. 다음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김태원 곡이나 부활의 지난 곡을 리메이크해서 불러준다면 잘 어울릴 것 같다. 깊은 감성을 덤덤하게 불러 진한 감동을 전하는 임영웅 특유의 흐름으로 곡을 잘 해석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연말이 어제 같은데 벌써 1월 5일이다. ..

노래 2022.01.05

임영웅 - 이제 나만 믿어요, 당신을 위로할 노래.

11월의 시작이라는 말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의 끝에 왔다. 코로나 핑계를 대고 있는 건지 아니면 정말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지만 작년과 올해는 그냥 사라진 기분이다. 있었는지도 모르게 지나왔다. 마스크, 거리두기, 의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주식, 부동산 등의 단어들이 남았다. 그리고 배달의 전성기였다. 하지만 그 가운데 미스터 트롯과 사랑의 콜센타가 있기도 했다. 위드 코로나로 확진자수가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현재, 당장 12월 연말을 앞두고 회식과 모임을 줄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그저 빨리 극복하기를 바랄 뿐이다. 이런 어수선한 시기에 등장한 트로트라는 장르의 역사를 새로 쓴 사람들이 빛이고 희망이 되어 주었다. 실제로 내 곁의 많은 사람들이 가슴..

노래 2021.11.26

임영웅 - 잊혀진 계절, 감동이 사무치는 3분 49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10월의 마지막 밤을 앞둔 오늘 문득 가을의 대명사인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생각났다. 계절이 담긴 노래들이 있고 계절마다 찾아 듣는 즐거움이 존재한다. 한 편의 시 같은 가사를 듣고 있노라면 그 시대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 빛바랜 장면이 그리워진다. 오늘의 노래는 임영웅의 잊혀진 계절이다.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발라드와 트로트 사이에 있다고 느꼈고 본인과 어울리는 곡 선정에 탁월한 가수다. 잊혀진 계절 역시 네 곡인지 내 곡인지 모를 정도로 본인의 옷을 입은 듯한 작업에 듣는 내내 집중하게 된다. 어쩜 이렇게 편하게 부르면서도 감동이 사무치도록 만드는지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 임영웅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곡의 흐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성된..

노래 2021.10.30

임영웅 정동원 - 천 개의 바람이 되어, 평온함을 선물하는 곡.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날이 생생하다. 제목에 이끌려 들은 곡은 감동을 넘어 울컥하게 했다. 덤덤하지만은 않은 명곡을 차분하게 부른 둘의 목소리가 아름답다. '당신을 지켜줄게요'하는 부분의 화음은 위로가 되어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녹여준다. 살면서 누군가 토닥여주는 위로가 필요할 때 추천하는 곡이다. 조용히 홀로 잠시만 집중해서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우울이나 불안 등의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희석시키는 힘이 있다. 이 곡이 주는 선물이다. 임영웅과 정동원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는 신성한 느낌마저 든다. 가만히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할 때 들으면 좋겠다. 감히 2021년의 최고의 노래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둘의 목소리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몰랐는데 둘에게 딱..

노래 2021.10.29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명곡이 명곡으로 재탄생.

요즘은 멜론 순위를 전보다 자주 확인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만들어진 틀에 갇혀있지 않고 새로운 취향을 경험하기 위함이다. 목적보다 거창하게 글을 썼지만 그냥 궁금해졌다고 말하는 게 맞겠다. 요즘 인기곡은 뭘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듣게 된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원곡은 가수 이문세가 부른 욕망의 불꽃 OST다. 예전에 몇 번 들었던 명곡으로 아는 사람들은 아는 그런 곡이었는데 이번에 신사와 아가씨 OST로 발매되어 임영웅의 첫 OST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가을은 그렇게 오다가 가버렸다.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가을은 희미해진다. 가사의 대상이 가을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조용한 가을의 하루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어울리는 목소리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하다..

노래 2021.10.20

임영웅 - 보라빛 엽서, 미스터트롯의 시작이었다.

임영웅이라는 가수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바로 임영웅의 보라빛 엽서다. 그때만 해도 어머니 옆에서 이런저런 노래를 함께 듣다가 이 곡이 뭔지 물었던 기억이 있다. 원곡은 가수 설운도가 불렀고 작사 김연일, 작곡 설운도, 편곡 임현기다. 네이버 검색으로 가사를 확인하고 생각보다 짧아서 놀랐다. 생각해보면 스치듯 처음 들었던 그날에도 정확한 가사의 의미가 중요하지는 않았고 듣자마자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를 느꼈다. 곡도 가수도 모르던 곡을 몇 초의 짧은 시간에 궁금하게 만드는 힘은 대단하다. 세대를 떠나 시대를 떠나 찾게 되는 노래다. 2020년 3월 발매된 곡이니 벌써 1년 하고도 6개월 정도가 지난 곡이구나. 그럼에도 아직 그때 부모님과 함께 미스터 트롯을 보고 듣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런 추억이 곡에 ..

노래 2021.10.10

영탁, 축제 같던 사랑의 콜센타 노래 플레이리스트!

영탁 - Goodbye My Friend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 라고 말하는 순간이 내게도 오기를 바라면서 노래를 들었다. 가수 영탁과 김정민이 서로의 성덕(성공한 덕후)이 되어 만난 자리는 '사랑의 콜센터'였다. 영탁은 이 곡으로 존경과 사랑을 표했고 지나온 시간과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과거로 다녀왔지만 현재에 있었고 미래가 보이던 시간이었다. 김정민 - 걸어서 하늘까지 영탁에 이어 김정민의 선곡도 만만치 않았다. 국민 노래였던 곡을 잘 소화한 선배의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승부를 알 수 없는 대결이 이어졌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점수까지 94:94로 동점이 나왔다. 영탁 & 김정민 - 마지막 약속!! 부드러운 영탁과 카리스마 김정민의 듀엣 무대를 보다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즐거웠다. 둘이 함께 노..

노래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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