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톨까지 다 먹은 후에 알았다. 가족회관이 전주 음식 명인, 무형 문화재, 식품 명인의 손맛이 담긴 음식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삼성역 코엑스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할 일이 잦다 보니 맛집을 찾게 되는데 오늘은 현대백화점 10층 식당가에서 밥을 먹었다. 점심시간 1시 이후에 가니 한적하고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고 다양한 식당 많으니 메뉴 선택하기도 편하다. 백화점 식당가의 장점이다. 한식이 먹고 싶어 들어간 가족회관에서 전주비빔밥을 주문했다. 검색하니 전주 맛집으로 더 현대 서울에도 입점된 맛집이라고 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먹었지만 다른 백화점에서도 먹을 수 있고 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조용하며 음식도 정갈하기에 추천한다. 주문한 전주 돌솥 비빔밥 소반은 14,000원의 가격으로 종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