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찰 중에서도 가장 명소인 절, 조계사 연등 축제에 다녀왔다. 연등회가 한창인 거리는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했고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코로나도 끝나가니 벌써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했구나 하며 좋은 경험하고 가기를 바라면서 함께 즐겼다. 인사동과 북촌 한옥 마을이 있는 종로와 안국에 자리 잡은 조계사는 서울 대표 관광지 근처에 위치한 절이라 하루에 묶어서 관광하기를 추천한다. 맛집은 너무 많아서 어느 한 곳을 추천하기도 어려울 정도니 입맛에 맞게 고를 수도 있다. 조계사 입구 앞 거리에서는 연등회가 내부에서는 바자회 행사가 진행 중이었고 부처님 오신 날을 조금 일찍 축하할 수 있었다. 종교와 상관없이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장소라 경험의 의미로 방문하면 좋겠다. 형형색색의 연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