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dited

누구나 마음속에 최애 치킨 하나는 품고 있지 않을까요? 후라이드와 양념을 먹는다면 bhc 치킨을 선호합니다. 이유를 간단히 써보자면 먼저 튀김옷이 얇고 바삭하며 치킨의 크기가 적당하고 신선해요. bhc 포스팅을 몇 번째 하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했지만 할 때마다 강조하는 바삭함입니다. 얇고 바삭한 튀김을 좋아한다면 bhc 추천해요. 심지어 양념 치킨도 바삭하답니다. 당연히 소스 역시 맛있어요. 양념 치킨은 소스에 따라 브랜드 선호도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bhc는 닭꼬치, 떡꼬치 소스랑 비슷해요. 많이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 가볍지만 깊은 맛입니다. 배달의 민족 할인 쿠폰 종종 나오지만 아니어도 그냥 주문해서 먹고 싶을 때 먹어요. 다른 치킨 말고 정확히 bhc 치킨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

굽네치킨의 고추 바사삭 보다 맛있는 치킨을 먹어본 적 있는지 모르겠다. 언제 먹어도 가장 맛있고 구운 치킨이라고 하니 건강과 식단에도 아주 나쁠 것 같지는 않아 종종 배달 음식이나 치킨 생각날 때 먹는다.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고추 바사삭은 순살이 맛있지만 기본 한 마리보다 4,000원 더 비싸기도 하고 품절일 때가 있다. 주말 저녁이라 품절이길래 순살을 고민할 것도 없이 기본 한 마리를 주문했고 오랜만에 먹으니 순살이랑 크게 다를 것 없이 맛있었다. 다음에는 그냥 뼈 닭을 먹어도 되겠는데? 요기요 앱으로 주문했고 마침 4,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어 배달비 4,000원 할인받아 총 결제 가격이 18,000원이었다. 날씨가 좋지는 않던 날이라 빠른 배달을 기대하지도 바라지도 않았지만 예정된 시간..

가을 날씨 선선하니 식당 문이 열리고 바람 부는 저녁에 창가에 앉아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좋은 날이 이어진다. 한국인은 치킨이고 치킨에 맥주와 탄산이면 하루의 피로를 덜 수 있는 마법이다. 바야흐로 치킨의 계절이 왔다. 사계절이 치킨의 계절이기는 해도 특히 봄과 가을에는 매장에 앉아서 먹으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날씨를 느끼기 좋다. 잠시 더워 다시 여름인가 싶다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진 요즘은 겨울이 오기 전에 얼른 문을 열어둔 식당에 앉아 담소를 나눠야 할 것 같다. 방문했던 날에도 그랬지만 친구, 동료, 가족 등 다양한 관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치킨을 판매하는 곳이 아닐까 싶다. 간단히 한잔하기 위해 이만큼 가성비 좋은 곳도 없지 않을까? 그렇게 방문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요즘 쿠팡 이츠 자주 이용한다. Eats Seoul Festa 프로모션으로 주마다 슈퍼 브랜드 할인 진행하고 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에는 치킨! 그중에서도 bhc를 주문했다. 브랜드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몰라서 주위 추천으로 bhc 후라이드를 먹어 보고 싶던 찰나에 할인까지 한다니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현재 6000원 할인 중이다. 원래 16,000원 + 배달비 3,000원 총 19,000원이지만 13,000원 결제 완료. 배달도 2~30분 정도로 빠르게 와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깨끗해서 맛있는 치킨~ 도착. 서비스는 코카콜라인데 펩시로 받을 때보다 기분 좋다... 이렇게 박스에 테이프를 붙여주기 때문에 안전하고 따뜻하게 배달된다. 박스를 열자마자 놀랐던 양과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