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피자를 맛있게 먹고 쓰는 리뷰다. 피자스쿨은 지점이 많아 동네에도 있어 가끔 포장 주문을 해서 먹는데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매장으로 향했다. 키오스크 기계 앞에서 한참 메뉴 선정에 시간을 보내고 결국 각자의 취향에 따라 두 판을 주문 후 남은 피자는 냉동 보관 후 다음에 먹기로 했다. 왼쪽은 포테이토 피자에 치즈 크러스트를 추가했고 오른쪽은 직화 불고기 치즈 바이트 피자로 피자 스쿨을 처음 접했던 시절에 먹던 기억으로 주문했다. 주문 후 대기하는 곳에 앉아서 대기 번호를 불러주실 때까지 기다렸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기다림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포테이토 피자 위 감자가 사진처럼 큰 건 어쩐지 처음이라 놀랐고 광고 사진과 흡사할 거라 생각한다. 빵 끝까지 맛있게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