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지는 날이 있다. 이럴 때 여럿이면 좋은 점은 다른 매장 피자를 동시에 주문해서 다양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오늘은 나의 최애인 잭슨 피자와 언제나 만족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피자 알볼로를 주문했다. 잭슨 피자를 알기 전까지 피자헛을 자주 주문해서 먹었고 요즘은 피자 먹고 싶을 땐 당연한 듯 잭슨 피자를 주문한다. 처음 이 피자를 알았을 땐 가격대가 조금 높아 주문을 망설이기도 했지만 맛을 본 후에는 알맞은 가격이라 생각했고 지금은 다른 브랜드 피자 가격과 비슷해서 비싸지도 않아졌다. 피자는 도우가 핵심이라는데 도우 끝까지 맛있다는 광고는 잭슨 피자에 어울린다. 같이 오는 소스와 파마산 치즈, 레드 페퍼까지 피자 맛에 어우러지는 훌륭한 퀄리티라 더 만족한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