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OH MY GIRL) Dun Dun Dance 생각 없이 신나는 곡을 듣고 싶을 때가 있다. 과한 신남은 부담스럽고 적당히 텐션을 올리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오마이걸 Dun Dun Dance. 파이팅! 해주는 곡이라 가사처럼 멈추지 않고 듣게 된다. 즐겨 듣는 장르는 아니지만 이렇게 꽂히는 곡이 있고 내일 달릴 때도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르면서 늘 신나지는 않을 텐데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것 같은 곡이니 즐겁게 부르는 날 많기를 바란다. Dun Dun Dance 뜻을 찾아봤더니 파파고가 '둔탁한 춤'이란다. 개인적으로는 'Done'으로 들리기도 했지만 'Dance'를 발음하기 전 '더어언'에서 나온 것 아닐까 생각한다. 하루의 시작을 활기차게 하루의 끝까지 신나게 해주는 곡으로 추천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