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파스타에 샐러드를 먹고 설거지하고 운동 끝난 후 곡물 셰이크 마시는 동안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듣고 있는 박재범 Jay Park의 SOLO. 오래전에 듣고 잊고 살다가 추천곡에 떠서 다시 듣는 순간 재범 노래는 운동할 때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 했다. 노래를 들으면 어쩐지 그의 몸과 춤추는 실루엣이 그려져서 한 번이라도 더 하게 된다. 물론 끝나고 글을 쓰려고 앉으니 조금 졸리다... 10년 전 정도에 앨범 들으면서 가사가 참 솔직하고 straightforward 하다는 느낌이었다. '솔로이길 바라' 역시 그런 느낌을 준다. 속으로만 생각할 것 같은 마음을 그대로 꺼내어 말하는 가사다. 'Aladdin and Jasmine I'll show u a whole new world'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