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도 건강하게 먹자, 멕시칸 맛집 쿠차라.

타코와 부리또 등 멕시코 음식이 먹고 싶을 때면 찾는 쿠차라는 서울에 매장이 많은 편인데 코엑스몰, 종로, 광화문, 합정 등 근처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거나 나름 건강한 저녁을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장소이고 무엇보다 혼밥 하기 아주 좋다. 어떤 메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아주 건강한 식사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자주 주문하는 메뉴는 스테이크 부리또 볼이고 가끔 많이 배고플 땐 아보카도를 추가한다. 부리또가 조금 더 맛있긴 하지만 볼이 먹기 편하고 타코 드시는 분들도 많다. 두부와 새우를 선택할 수도 있으니 고기 말고 다른 메인 메뉴를 먹고 싶을 땐 그렇게 먹는다. 처음이면 주문하기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보통 친절하게 도와주시니 천천히 하나씩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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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리필이 가능한 것 같고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다. 핫소스는 음료 옆에 구비된 곳이 많으니 뿌려서 드시면 훨씬 맛있습니다. 가리는 채소가 없다면 채소는 다 넣고 밥 종류와 콩 종류를 선택하면 된다. 보통은 흰 밥에 검은콩을 택한다. 이상하게 검은콩이 들어가야 멕시칸 느낌이 나서 그렇다.

 

 

 

 

여러 지점을 방문했지만 재료 상태와 양은 거의 일정했고 매번 만족했다. 혹시 근처에 있다면 드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가격은 평균 만원 초반대이고 아이들과 먹기에도 좋을 것 같다. 웨이팅이 있어도 회전율이 빨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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