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은 거의 대부분 오아시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다. 가깝고, 배달되고, 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제품의 가격이 저렴하고 PB상품도 좋고 가격 대비 신선하다. 오늘은 갔더니 장을 보러 오신 분들이 많아서 기다리기도 했다. 계산대에서 여기 제품이 좋다는 대화가 오갔고 나 역시 같은 생각으로 몇 번 장을 보고 있기에 내년에 있을 IPO 오아시스 기업 상장에 관심이 생긴다. 지어소프트도 대안일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세탁 세제, 유기농 쌀밥 햇반, 고구마, 약과, 콘후레이크, 딸기잼, 통밀 칼국수, 혼합 상추, 귤, 찌개 두부, 국산콩 순두부, 파프리카까지 모두 배달 가능했다. 귤은 두 번째 구매인데 맛도 크기도 괜찮은 무농약이라서 재구매했고, 파프리카는 자주 구매하고, 통밀 짜장면이 괜찮았던 기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