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이키 양말, 에브리데이 플러스 vs 에브리데이 비교 구매 후기.

옵티머스 2023. 6. 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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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반바지 입을 때 신을 흰 양말이 필요했다. 나이키 양말은 검은색만 몇 년 신었고 흰색은 이번에 처음 구입하는 건데 아무래도 여름에는 시원하게 입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마침 나이키 앱 첫 구매 할인도 되고 해서 겸사겸사 구매한 후기다.

 

 

 

나이키에서 양말을 검색하면 종류가 다양하지만 잘 보면 몇 종류로 나뉜다. 그중 가장 기본 두 가지를 주문했다. 후기를 100개는 읽은 것 같지만 직접 신어 보고 비교해서 다음에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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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왼쪽은 나이키 에브리데이 플러스로 길이가 조금 더 길고 쿠션이 있는 두께감 느껴지는 제품이다. 오른쪽은 나이키 에브리데이로 라이트웨이트라고 적힌 것처럼 얇은 데일리 혹은 여름용 양말에 가깝다. 그냥 봐도 두께 차이가 느껴지고 만지거나 신으면 더 잘 느껴졌다.

 

 

 

 

 

사이즈는 240-270,  제조국이 다르고 재질에도 차이가 있다. 같은 화이트 컬러라도 색마저 미세하게 다르다. 물론 가격도 쿠션 들어간 플러스가 더 비싸고 오른쪽 에브리데이 얇은 재질의 양말은 현재 세일가에 판매 중이라 가격이 저렴했다. 하지만 딱 그 정도 가격의 퀄리티라는 사실.

 

 

 

 

둘 다 사계절 신기에 괜찮아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여름 반바지에는 기장이 어느 정도 있고 신었을 때 사이로 살이 비치지 않는 에브리데이 플러스를 신고 얇아서 신으면 발과 발목 등 살이 드러나는 짧은 에브리데이는 긴바지나 운동할 때 신으면 될 것 같다. 쿠션감이 느껴지는 두께와 기장이 긴 양말을 찾으시면 무조건 플러스를 추천합니다.

 

 

 

 

 

길이를 비교하면 이렇고,

 

 

 

 

나이키 앱 첫 구매 할인 적용해서 가격은 저렴하게 잘 샀다. 신어보고 괜찮으면 멤버스 데이에 추가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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