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QCY-T13, 2만 원대 가성비 최고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구매 후기.

옵티머스 2022. 11. 6. 05:29
728x90
반응형

QCY 무선 이어폰 쓰는 사람 많고 가족 중에도 있어서 쿠팡 후기 몇 개 읽고 바로 주문했다. 화이트는 새벽 배송, 블랙은 로켓 배송이던데 그래도 늘 사용하던 블랙이 나을 것 같아 하루를 기다렸다. QCY는 2만 원대 가성비 최고인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다.

 

 

 

QCY

에어팟 프로 2 신한카드 할인해서 30만 원 이하로 구매 가능하길래 잠시 망설이다가 괜찮은 유선 이어폰이 있기도 하고 어차피 대부분 운동할 때 들을 것 같아서 약 15배 비싼 돈을 주고 살 건 아니라는 생각에 QCY를 선택했다. 

 

 

 

자세히 읽진 않았지만 짧게 요약한 장점은 저렴한 가격, 괜찮은 음질, 깔끔한 디자인, 편리하고 오래가는 충전, 터치로 가능한 재생, 곡 넘김, 전화 수신, 편한 착용감 등이었다. 2만 원 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에 이보다 더 바랄 수는 없을 것 같았고 하루 사용한 결과 대만족이다.

 

 

 

 

 

QCY-T13

부품은 이게 전부다. 직관적이고 심플하다. 나름 최신 모델이라 업그레이드가 된 점이 있다고 칭찬하는데 전 모델을 사용하지 않아 몰라도 가성비 최고인 것은 알겠다. 받자마자 이어폰을 꽂고 통화했는데 통화 음질이 달라진 걸 모르겠다고 할 정도라 통화하는데 문제없음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었다.

 

 

 

 

 

QCY-T13 Black

 

설명서가 있긴 하지만 한 페이지만 보면 된다. 손가락 정도의 크기의 종이의 한 페이지고 터치에 관해 몇 가지만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어려울 것도 없다. 

 

 

 

 

무선 이어폰

이어폰을 꺼내서 주황색 리무브 스티커를 제거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할 기기에서 연결을 누르면 바로 연결된다. 연결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도 없다.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기도 아주 가볍고 이어폰도 가볍고 부족함이 없다. 에어팟 프로나 고가 브랜드의 이어폰을 살 게 아니라면 차라리 QCY 사는 걸 추천한다.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와 리뷰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