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차라, 건강하고 특별한 타코 부리또 맛집!

멕시칸 먹고 싶을 땐 근처 쿠차라를 검색하라!

양과 질이 일정하게 만족스러운 브랜드다. 메뉴는 흔히 아는 멕시코 기본 타코, 부리또, 부리또 볼, 나초 등이 있으며 가격은 돼지고기, 소고기, 비건 등에 따라 만 원대에서 달라진다. 어느 지점에서도 맛과 퀄리티에 만족했기 때문에 어디서도 누구와도 그리고 혼밥 때도 방문한다.

사진은 스테이크 부리또 볼에 음료를 추가한 날인데 음료는 리필이 가능하다. 코카 콜라 제로도 있어 제로 음료만 마시는 분도 주문해도 되며 물 등 다른 음료 역시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타바스코 소스를 자유롭게 가지고 가서 뿌려 먹는 시스템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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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하나 가지고 와서 슥슥 비벼 먹으면 되어 한국의 비빔밥 같은 느낌이다. 재료가 신선하며 현미, 흰밥, 검은콩 그리고 다양한 채소 중 선택해서 담을 수 있다. 처음에 당황할 수 있으나 언제나 직원분께서 천천히 잘 도와주신다. 개인적으로 흰밥에 검은콩 그리고 야채는 다 넣어서 먹으면 맛있었다. 밥은 현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보카도는 추가 금액이 있지만 1인분으로 양이 살짝 모자라거나 아보카도 특히 좋아하는 분들은 넣어서 먹어도 좋아요. 양은 메뉴 하나가 1인분 정도로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는다.

매장은 늘 청결하고 점심, 저녁 시간대를 피해 방문하면 아주 붐비지 않게 조용히 식사가 가능하다. 혼자서 밥 먹기에도 편하게 1~2인석이 많고 혼밥하는 분들도 많다. 패스트푸드보다 가격대가 있지만 혼자서도 편하게 건강하고 특별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사워크림 많이 섞으면 다 맛있지만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재료의 신선도가 몇 년 동안 쿠차라를 자주 찾는 이유 중 하나다. 금방 비벼서 빠르게 먹고 가기도 좋고 여러모로 만능인 메뉴이자 매장이다. 쿠차라 강남, 잠실, 합정, 코엑스, 광화문 등 이미 많은 곳에 매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더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채식하는 분들 비건 메뉴가 있고 다이어트하는 분들 칼로리 걱정 덜 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 친구, 가족 등 다양한 사람들 식사하기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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