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뉴욕 스트릿 할랄 푸드 음식점, 질할브로스 추천!

옵티머스 2022. 4.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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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먹고 싶지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할 때 찾는 질할브로스 콤보 라이스를 먹었다. 봄인지 여름인지 날이 더우니 입맛도 없고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었다.

 

 

 

 

질할브로스는 할랄푸드로 컵밥, 덮밥 개념의 뉴욕 스트릿 푸드다. 케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치킨 오버 라이스(8,400원)와 램과 치킨이 섞인 콤보 라이스(8,900원)를 즐겨 먹고 양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램 오버 라이스(8,900원)를 추천한다. 

 

 

 

 

 

포장, 배달 모두 가능하고 주문하면 거의 바로 픽업 가능하다. 패스트푸드 수준으로 빠르지만 건강식에 가까운 메뉴다. 컵밥 하나와 포크 하나면 끝이지만 재료는 풍성하게 들어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이고 저녁 9시 30분까지 영업하니 참고해서 주문, 방문해야 한다. 

 

 

 

 

 

콤보 라이스는 사진처럼 치킨과 양고기(램)가 섞여 있고 밥은 날리는 쌀로 비벼서 먹으면 식감이 좋다. 

 

 

 

 

 

토마토와 양상추까지 다 비벼서 먹으면 되고 화이트소스가 맛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한 끼를 먹으면 분리수거 걱정도 덜하고 더운 날씨 입맛 없을 때 간단히 먹기 최고다. 간편식이지만 영양소 풍부한 포만감 느낄 수 있는 충분한 한 끼 식사다.

 

 

 

 

포장하면 질할브로스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비닐에 담아주신다.

 

 

 

 

 

매장은 청담점, 이태원점, 광화문점, 연남점 등 서울의 많은 동네에 위치, 배달 가능하니 단체 주문해서 먹기도 좋다. 그리고 혼밥 하기 좋은 메뉴와 매장이라 조용히 혼밥 할 곳을 찾는다면 추천하는 식당이다.

 

 

 

 

 

메뉴는 위와 같고 치킨 랩, 치킨라이스 랩도 궁금하다. 세트메뉴 추가해서 음료와 프라이즈도 같이 먹으면 좋고 사이즈 업도 가능하니 취향 따라 주문하면 된다.

 

 

내 돈 내산, 솔직한 리뷰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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