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bhc 양념 치킨을 먹었다. 집에서 주문한 건데, 배달이 빨리 와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앱마다 다른 브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먹고 싶은 브랜드를 찾은 후 가장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었다. 보통 양념 치킨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땐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을 주문한다. 양념이 먹고 싶어도 반반 치킨을 주문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가격도 동일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반반을 주문한 후 양념 치킨이 약간 모자라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처음으로 양념 한 마리를 주문해 봤다. 이렇게 많은 양념 치킨을 한 번에 보는 건 처음이었다. 양념이 맛있어서 한 번 주문하니 또 주문하게 되고 그래서 최근 몇 번 먹었다. 양념 소스에 중독된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치킨을 정말 좋아한다. 동네에 거의 모든 브랜드 치킨 가게가 다 있을 정도다. 주말에는 특히 치킨 주문이 많아 배달 앱 검색 순위에 치킨집들이 자주 올라오곤 한다. 치킨은 맛도 좋지만, 편리하고 가격도 아직은 많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먹는 것 같다. 평일 치킨은 말할 필요도 없이 행복이며 그냥 생각날 때 매장 방문해서 친구,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 것도 좋다. 치킨의 바삭함에 스트레스가 절로 풀리던 날이다.
요즘 다양한 치킨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고 인기를 끌고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클래식한 양념 치킨이 가장 좋다. 적당한 맵기의 양념이 골고루 발린 치킨이 질릴 일 없다. 물론 다른 종류의 치킨도 먹는다. 양념 치킨 최애 브랜드는 bhc고 이유는 후라이드를 좋아했기 때문이기도 한데 적당한 크기의 치킨과 적당한 양념 그리고 바삭하게 잘 튀겨진 치킨이 맛있기 때문이다. bhc 사랑합니다!
단백질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단백질이다. 맛있으면 0칼로리다.
자주 먹는 건 좋지 않지만 가끔 이렇게 별미로 먹기 편한 음식이라 주말 내내 배달 앱 검색 순위에서 내려가지 않는 국민 음식을 이번주에도 먹고 말았다.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와 리뷰입니다.
야식이 고민될 땐 반반, bhc 양념 치킨 & 후라이드 치킨!
이상하게 밤만 되면 치킨이 먹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유독 양념치킨이 끌리는데 양념치킨하면 bhc라서 바로 bhc 치킨을 주문했다. 저녁 시간에 주문했어도 30분 정도면 집에서 따뜻한 치킨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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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니구나...
bhc 양념 치킨, 후라이드만큼 맛있다.
종일 양념치킨이 먹고 싶던 날에 후라이드 치킨은 역시 bhc라고 말했던 이유로 bhc에서 양념 치킨을 주문했다. 배달앱 예상 시간보다 훨씬 빠른 배달에 감사했고 금방 따뜻한 치킨을 먹을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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