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캐리백 논란 뉴스로 가득했던 시기를 지나 대체 상품 신청을 완료했다. 스타벅스 측의 적확한 사과문과 빠른 대처는 고객 만족도 높은 기업임을 증명했고 부디 다음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일 없기를 바란다. 이번에 자주 방문했더니 e프리퀀시가 쌓였고 하필 굿즈로 캐리백을 선택했었다. 유용하게 쓰이거나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른 분께 양도가 쉽겠다는 이유였다. 평소 굿즈 욕심은 없고 단지 여름에 시원한 곳에 들러 편하게 음료 한 잔 마시며 쉬어가기 좋은 곳이라 방문했기에 별생각 없었다. 그러다 뉴스로 소식을 접하고 앱에 들어가니 공지가 보였다. 서머 캐리백 대체 상품으로 스타벅스 데스크 모듈 그린, 베이지, 블랙이나 리워드 카드 3만 원 중 선택이 가능하길래 고민 없이 리워드 카드를 선택했다. 굿즈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