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연말 베스트 메뉴는 역시 치킨!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배달

크리스마스이브 밤에 배달해서 먹은 치킨은 유난히 맛있었다. 굽네치킨을 최고로 좋아하는 만큼 블로그에 리뷰도 많이 썼고 메뉴 중에서도 고추바사삭은 최애 치킨이다. 아무래도 구운 치킨은 부모님, 아이들과 먹기 좋고 혼자나 함께 먹을 때도 밤이면 부담이 덜하다.

 

 

 

굽네 치킨 고추 바사삭 배달

 

야식 메뉴

연말에는 저녁 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각에 주문을 미리 하면 배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평일, 주말할 것 없이 배달의 민족이자 치킨의 민족인 우리는 적어도 평균 한 달에 한 번은 먹는 야식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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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바사삭 치킨 소스

굽네치킨은 코카콜라가 아닌 펩시고 고추바사삭은 한 마리, 윙, 봉, 다리, 순살 등 부위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며 소스는 고블링, 마블링 소스가 제공된다. 개인적으로 마블링 소스를 선호하는데 고블링 소스는 조금 더 맵고 인도소스 향이 조금 나지만 마블링 소스는 적당히 매콤하면서 담백하기 때문이다.

 

 

 

고추바사삭 치킨

구운 치킨이 이렇게 맛있다니!

고추바사삭을 처음 접했을 땐 너무 맛있어서 정말 구운 치킨이 맞는지 의심했다. 요즘은 오븐바사삭이라는 기본 바사삭 메뉴와 마늘이 들어간 동일 메뉴도 출시되었지만 그땐 오리지널 아니면 고추 바사삭 중 선택했다.

 

 

 

 

닭다리

 

치킨은 언제나 다리부터 먹는다. 요즘은 닭 상태를 확인할 필요는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매장에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것 같고 이번에 주문한 매장은 특별히 조리를 잘한 것 같았다. 살이 부드럽고 쫄깃했다. 이렇게 다를 수 있나? 굽네치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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