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더운 날씨에 먹는 시원한 냉모밀, 미소야.

옵티머스 2022. 4. 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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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월인데 벌써 덥습니다. 낮에는 반팔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될 정도로 여름이 온 것 같기도 합니다. 날씨 때문에 4월에 먹게 된 올해 첫 냉모밀은 미소야 냉모밀 정식이었습니다.

 

 

 

 

 

매장이 아주 넓은 곳은 아니었기 때문에 포장 주문을 했고 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냉모밀 비주얼만 봐도 조금 선선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한 그릇 다 먹고 나니 머리부터 발 끝까지 시원함이 전해져서 좋았습니다.

 

 

 

판모밀 아닌 냉모밀을 주문했고 살얼음 동동 뜨는 모밀과 정식에 포함된 미니 돈카츠까지 먹고 나니 배가 부르더군요. 

 

 

 

 

 

미소야 냉모밀 정식은 가격 10,000원에 냉모밀 한 그릇과 미니 돈카츠가 포함됩니다. 세트 메뉴가 다양하니 그때 입맛에 맞게 주문하기 좋아 여럿이서 방문하기 편할 것 같아요.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인 식당이라 추천합니다.

 

 

 

 

 

냉모밀은 이렇게 포장해주시고 도착해서도 불지 않은 면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포장하러 들어간 식당 테이블을 봤더니 의외로 우동 메뉴를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재료를 올려주고 냉모밀을 맛있게 먹었네요. 양은 평균이고 세트 정식을 먹으니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다음에는 알밥 정식에서도 카츠 모밀 알밥 정식을 먹겠다고 생각했던 게 알밥, 미니 돈카츠, 미니 냉모밀로 된 세트라 다양한 메뉴 조금씩 맛볼 수 있어 좋을 것 같았어요.

 

 

 

 

 

 

돈가스 식당답게 돈까스 역시 맛있습니다. 체인점이라 지점도 많으니 점심, 저녁 식사하기 좋을 것 같아 종종 찾게 될 것 같습니다.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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