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셀렉스 프로틴바, 간단한 저녁으로 추천!

운동하는 분들은 간식으로 또는 식사로도 프로틴바를 드신다는 글을 읽고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나도 체중 감량과 근력 증가를 위해 프로틴바를 먹기로 했다. 쿠팡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믿고 구매하는 매일의 셀렉스 프로틴바 너츠를 주문했고 새벽 배송으로 정말 새벽에 도착했다.

신뢰하는 브랜드, 매일

보통은 성분이나 칼로리 등을 따지고 구매하겠지만 매일이라는 브랜드는 평소에 두유, 우유 등을 믿고 구매하기도 하고 브랜드 이미지도 한몫해서 짧은 후기 몇 개 읽고 구매를 결정했다. 매일의 오랜 팬이라 언젠가 매일 브랜드 편 후기 글을 써볼까 한다.

셀렉스 프로틴바 너츠는 12g 단백질, 땅콩, 아몬드, 캐슈넛 이렇게 3가지 견과가 들어있고 비타민 및 미네랄 5종이 포함되어 있다. 쿠팡 후기에 자세히 나와있지만 프로틴바 중에서도 성분이 괜찮은 편이라고 하길래 초보는 그냥 결제했습니다.

셀렉스 프로틴바 성분

아침 식사 대용, 운동 전후, 야외활동, 오후에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고 하고 실제로 아침에 먹기도 했고 낮에 간식으로 먹기도 저녁 식사 대용으로 먹기도 했다. 단백질 12g이 달걀 2개 단백질에 해당하는 고단백인 줄은 지금 알았으니 이걸 먹는 날에는 다른 단백질을 조금 덜 먹어도 될 것 같다.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라는 단어가 친숙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결과에 과자를 먹을 때마다 콜레스테롤 숫자를 확인했었는데 그럴 거면 먹지 않는 게 가장 좋고 다행히 다른 분들 말씀대로 성분이 괜찮은 듯하다.

글을 쓰는 사이에 또 주문하고 배송까지 받았다. 글을 쓰는 오늘 쿠팡 기준 가격은 7,570원이고 50g 프로틴바가 총 6개 들어있다. 한 개에 1,200원 정도 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주문할 것 같다.

뜯으면 이렇게 생겼고 맛은 그냥 맛있는 맛이다. 견과류와 초코를 섞은 사진으로 보고 예상되는 그런 맛인데 달달한 간식 땡길 때 간식으로 먹기도 좋고 보통은 저녁 대용으로 먹는다.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와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