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봄을 담은 샐러드, 알라보 추천.

옵티머스 2022. 4. 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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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믿고 먹는 음식점 한 군데 더 소개합니다. 매일 이렇게 먹으면 얼마나 건강할까 싶지만 그러기에는 건강하지 않지만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가끔 건강을 생각하게 될 때 찾는 알라보 ALLAVO 샐러드 매장입니다.

 

 

 

 

지금까지 10번 이상은 먹은 것 같은데 매장에서 먹은 적은 없고 매번 전화 주문 후 포장하거나 배달 어플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사진처럼 양이 푸짐해서 혹시 다 먹지 않고 남길까 봐 그렇기도 했고 코로나 오미크론 영향으로 포장이 편했기도 하고요.

 

 

실제로 매장에서 드시는 분 중에 남기고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그만큼 충분히 배부른 정도로 샐러드 양이 많아요. 다이어트 식단으로 드시는 분들은 두 끼로 나눠서 드셔도 될 것 같아요.

 

 

 

 

 

포장 주문하면 이렇게 주시고 제가 주문한 메뉴는 수비드 비프 아보카도 샐러드로 가격은 13,900원입니다. 소고기 외에 치킨, 연어 등 메뉴가 다양하니 다이어트 식단으로 요일별 다른 메뉴를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많이 먹는 동안 매번 수비드 비프 아보카도 샐러드만 먹었어요. 다음에는 연어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치킨도 많이 드시고 판매하는 음료, 스무디도 맛있다는 후기를 봤습니다.

 

 

 

 

서울 강남, 잠실, 청담, 석촌호수점 등 지점이 많으니 가까운 곳 검색하셔서 가시기를 추천드리고 지점마다 공간 크기와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니 찾아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각 재료가 간이 적당하게 되어 있어서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어요. 소스를 넣고 비벼서 먹어도 좋지만 매번 찍어서 먹고 있습니다. 소고기는 먹을 때마다 부드럽고 맛있었고 아보카도, 고구마, 브로콜리, 병아리콩, 파인애플 등 다양한 재료 전부 항상 신선해요. 

 

 

 

 

 

왼쪽 아래에 살짝 보이는 버섯이 정말 별미인데 먹을 때마다 질리지 않고 계속 맛있더라고요. 다양한 영양소 챙겨서 먹기 쉽지 않고 재료를 사도 1~2인 가족은 시들기 전에 만들어 먹느라 바쁜데 한 번씩 이렇게 사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전에 먹었던 수비드 비프 아보카도 샐러드 사진이 있길래 같이 올려요. 먹고 나면 어쩐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저녁으로 먹고 자면 아침에 몸이 가벼워서 가뿐하게 일어납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조금 더 자주 찾아야 할 것 같은 알라보 ALLAVO 매장입니다. 알라보의 뜻은 all about avocado, 아보카도에 대한 모든 것인데 모든 샐러드 메뉴에 아보카도가 들어가서 그런가 봐요.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슈퍼곡물 4가지도 들어간다고 하니 건강한 한 끼로 안성맞춤입니다.

 

 

 

 

 

SANISSIMO 오븐에 구운 옥수수 크래커로 옥수수와 물 등으로만 만들어진 건강한 크래커도 같이 주시는데 이 크래커가 의외로 맛있어요. 건강에 좋을 것 같은 크래커가 맛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라 검색까지 해봤습니다.

 

 

샐러드 다 먹고 후식처럼 먹기도 했고 먹으면서 한 입 동시에 먹기도 했어요. 크래커까지 먹으면 정말 배부릅니다. 여기에 스무디까지 주문한다면 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종종 찾는 알라보 샐러드 내 돈 내 산, 솔직 후기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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