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청담동 블루리본 맛집, 영천영화 한우 갈비탕.

옵티머스 2022. 11. 1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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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몸이 무거울 때 그리고 요즘처럼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할 때 따뜻한 국물 한 그릇 먹으면 금방 괜찮아진다. 감기 몸살 같은 것도 국에 밥을 먹고 쌍화탕이나 약 먹고 푹 자고 나면 훨씬 괜찮은 걸 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다. 오늘은 그래서 청담동 영천 영화 한우 갈비탕을 포장 주문해서 먹었다.

 

 

 

 

청담동 영천영화 한우 갈비탕

 

다른 곳에서 주문할까 하다가 23,000원 가격에 한우 갈비를 이 정도로 많이 주는 가게도 잘 없고 아는 맛이라 믿고 먹는다. 포장은 전화 주문하면 바쁘지 않은 시간대에는 보통 15분 내외로 준비되고 조리와 비조리 중 택할 수 있다.

 

 

 

 

양도 푸짐해서 적게 드시는 분들은 2인이 먹거나 점심, 저녁으로 나눠 먹을 수 있고 대식가인 분들은 아주 배부른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매장도 쾌적해서 점심, 저녁 피크 시간만 피한다면 방문해서 먹는 것도 추천한다.

 

 

 

한우 갈비탕

갈비, 팽이버섯, 파, 당면이 들어있고 중간에 건져서 먹는 당면이 왜 그렇게 맛있는지. 먹다 보니 갈비 양도 생각보다 많아 예전과 변함없어 만족했다. 늘 손님이 많아도 친절하고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빨라서 대기가 아주 길지는 않다.

 

 

 

 

흰 밥과 김치, 깍두기

 

포장하면 밥 한 그릇에 김치, 깍두기를 주신다. 밥과 김치도 맛있기 때문에 종종 먹는 곳이고 다른 메뉴도 다양해서 여러 가지 주문해서 나눠 먹기에도 좋다.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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