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다비치 - 매일 크리스마스 (Everyday Christmas), 맬크! 맬크!

옵티머스 2021. 12.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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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걍민경 유튜브 보고 전날 터키즈온더블럭 유튜브도 처음 보고 캐럴의 캐 정도는 들었다. 다비치가 부르는 캐럴이라니! 심지어 제목이 매일 크리스마스 정말 Everyday Christmas 되겠다. 뭐랄까. 영상을 자주 보니 뮤직 비디오 시작과 함께 큰 차가 등장하자마자 앗 저 큰 차 운전 처음 한다고 했던 그 차구나! 하며 둘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웃었다. 마치 촬영 현장에 내가 있는 것처럼 다투고 웃는 소리가 들렸다.

 

뮤직 비디오 마지막 장면 캡쳐 ' *'

혹시나 해서 찾아봤지만 작사, 작곡, 편곡에 다비치는 없었다. 녹음 장면을 미리 봐서 그런지 그런 것도 떠올라서 좋았고 둘이 맞춰 입은 파자마도 귀엽더라! 파자마 입고 삼겹살 먹으러 간 것 같던데... 뮤직 비디오 크리스마스 영화 한 편 보는 것 같고 주인공이 다비치라서 좋고 소품까지 신경 많이 쓴 게 보였다. 영화 나홀로 집에와 러브 액츄얼리 패러디는 둘 사이를 잘 보여줘서 빵빵 터지는 시간이었다. 둘과 개그 코드 비슷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강력 어필.

 

 

터키즈! 이해리만의 이순신이 되겠다는 사람 많을 텐데 그 부분 웃겨서 몇 번 봤다. SNS에 짤도 돌아다니던데 역시 개그 듀오다. 크리스마스 전까지 생각날 때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고 싶을 때마다 들어야지. 갑자기 늘어난 확진자 등으로 다시 쉬어가는 듯 지나가는 시간이 아쉬웠는데 즐겁고 신나는 희망찬 캐롤에 기분 전환이 된다. 

 

뮤직 비디오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매일 크리스마스 뮤직 비디오를 처음 보고 기억에 남던 장면이다. 아늑하고 행복한 모습이 좋았던 것 같다. 

 

걍민경 인스타그램

이 사진도 귀엽다. 둘의 피아노 라이브 버전도 영상으로 공개해주면 좋겠어요. 강민경! 이해리! 한 번씩 외치고 있고 이번에는 이해리! 빨간 스웨터 왜 이렇게 잘 어울려. 이 파자마도 찰떡입니다. 멜크 아니고 맬크에서도 목소리 딱 꽂히는 게 설레고요. 영상 많이 많이 뿌려주세요. 한 겨울 내리는 함박눈처럼 내려주세요! 폰뱅킹 낯선 이해리 귀엽잖아ㅠㅠ 갑자기 생각남. 암튼 다 좋고 매일 크리스마스 하세요. 매일 크리스마스 되세요. 

 

https://unedited.tistory.com/entry/%EB%8B%A4%EB%B9%84%EC%B9%98-%EC%8B%A0%ED%98%B8%EB%93%B1-%EC%95%84-%EC%8B%A0%ED%98%B8%EB%93%B1

 

다비치 - 신호등!!!!!!!!!! 아!!!!! 신!!호!!!등!!!!!

이런 제목은 처음이다. 기다림의 끝을 맞이한 팬의 자세랄까요. 사실 오랜 시간 이해리 님 라이브에 잠겨 수영하던 사람이었는데 강민경 님 음색에 반했습니다. 영상도 신호등 가사에 나오는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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