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피자는 잭슨 피자(feat.피자 알볼로)!!

옵티머스 2022. 8. 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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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지는 날이 있다. 이럴 때 여럿이면 좋은 점은 다른 매장 피자를 동시에 주문해서 다양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오늘은 나의 최애인 잭슨 피자와 언제나 만족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피자 알볼로를 주문했다.

 

 

 

 

잭슨 피자를 알기 전까지 피자헛을 자주 주문해서 먹었고 요즘은 피자 먹고 싶을 땐 당연한 듯 잭슨 피자를 주문한다. 처음 이 피자를 알았을 땐 가격대가 조금 높아 주문을 망설이기도 했지만 맛을 본 후에는 알맞은 가격이라 생각했고 지금은 다른 브랜드 피자 가격과 비슷해서 비싸지도 않아졌다.

 

 

 

 

 

피자는 도우가 핵심이라는데 도우 끝까지 맛있다는 광고는 잭슨 피자에 어울린다. 같이 오는 소스와 파마산 치즈, 레드 페퍼까지 피자 맛에 어우러지는 훌륭한 퀄리티라 더 만족한다. 이런 디테일을 무시할 수 없지.

 

 

 

 

 

 

보통 라지 사이즈 반반 피자를 주문하지만 오늘은 채소 좋아하는 일행이 있어 그릭콜로지 라지를 주문했다. 아무래도 기름지거나 고기가 들어가서 무거운 피자가 부담일 때는 하와이안 피자와 그릭콜로지를 먹는다.

 

 

 

 

 

 

맛있는 피자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잭슨 피자의 그릭콜로지를 추천하고 싶다. 신선한 채소와 치즈, 맛있는 도우의 조합으로 마지막 한 입까지 담백하지만 깊은 맛을 간직할 수 있다.

 

 

 

 

 

 

확대해서 보면 이런 느낌이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가족이 먹을 피자로 강력 추천! 무엇보다 도우에서 밀가루 냄새와 맛이 나지 않아서 좋고 늘 적당하게 구워져 따뜻하게 배달해주시니 감사하다.

 

 

 

 

 

 

매번 맛있게 잘 먹습니다. 모두에게 추천할 맛있는 피자로 매장도 많고 배달이 가능하니 참고하셔서 드셔 보세요.

 

 

 

 

 

 

두 번째는 피자 알볼로 고구마 피자였다. 처음 먹어보는 피자고 피자 알볼로라는 브랜드 역시 몇 년 만에 주문한 건지 모르겠다. 그때도 괜찮았던 기억이 남아있지만 오늘 주문한 고구마 피자 역시 맛있었다.

 

 

 

 

 

우선 도우가 흑미인지 쫄깃하고 떡 같기도 했는데 묘하게 고구마와 잘 어울렸고 피자가 달지 않고 고소했다. 많은 고구마 피자가 인위적으로 달기만 하다는 느낌이 있었다면 피자 알볼로 고구마 피자는 고소한 맛에 단 맛이 살짝 더해진 느낌이었다.

 

 

 

 

 

 

베이컨 한 조각과 고구마, 치즈를 한 입에 먹으면 단짠이 희미하게 느껴진다. 이 피자 역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먹는 가족 식사 메뉴로 추천한다. 너무 달고 너무 짠 음식은 좋지 않으니까요.

 

 

두 피자 다 아주 만족해서 기분 좋게 남기는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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