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CU편의점, 봄 맞이 딸기 디저트 파티!

옵티머스 2022. 3.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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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쿠폰을 선물 받아서 기프티콘 사용하러 갔다. 케이크 종류 중에 맛있어 보이는 게 있으면 가장 먼저 구매할 생각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런 것들을 구매했다.

 

 

 

 

 

왼쪽부터 쿠키런 킹덤 공포의 마녀 팬 케이크 1,500원

롯데 빼빼로 스트로베리 1,500원

 

 

 

매일 데르뜨 딸기 케이크 3,500원

빙그레 딸기맛 우유 1,500원

 

총 8,100원이다.

 

 

 

 

 

수많은 롤케이크 사이에서 홀로 빛나던 조각 케이크가 보였고 매일 우유라는 걸 보고 바로 집었다. 믿고 먹는 브랜드 중 하나다. 뭐든 매일 우유에서 나온 거라면 기본 이상은 하기에 망설임 없이 딸기 케이크로 골랐다.

 

 

 

 

 

작은 포크가 동봉되어 있고 케이크는 폭신하다. 사진처럼 핑크톤이 조화롭고 보기에도 예쁘기 때문에 먹는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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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크기와 양이 적당하고 맛 역시 베이커리 가게에서 파는 수준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 여러 가지 맛이 있다면 다 먹어 보고 싶다. 편의점 케이크로 점수를 주자면 최상이다. 모르겠으면 '매일 우유' 브랜드를 구매하면 된다.

 

 

 

 

그렇게 딸기 케이크를 먼저 고르고 과자 하나 살까 싶어 과자 코너에 가니 눈에 띄는 과자가 있다. 신상처럼 보이는 처음 보는 과자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이걸 보고 사지 않을 수 없었다. 딸이 있다면 선물하고 싶은 과자다!

 

 

 

 

 

핑크도 다양한 핑크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부드럽고 예쁜 핑크의 스트로베리 빼빼로다.

 

 

 

 

 

 

다른 빼빼로 옆에 있으니 더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번에 바뀐 패키지 디자인도 한몫한다. 맛은 상큼 달달한 딸기고 초코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감귤 빼빼로도 있던데 다음에는 그걸 먹어보겠다.

 

 

 

 

 

빙그레 단지 바나나 우유를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딸기맛이 있는 건 처음 봤다. 느낌이 예전부터 있던 것 같은데 어흥 에디션이 귀여워서 딸기 시리즈로 먹는 김에 같이 구매했다.

 

 

 

 

 

귀엽다. 역시 위 딸기 빼빼로와 빙그레 딸기맛 어흥 에디션을 같이 구매해서 딸에게 선물하고 싶다. 좋아하려나?

 

 

 

 

 

신기하게도 바나나 우유가 생각나는 맛이다. 분명 딸기맛인데 베이스가 같아서 그런지 빙그레 우유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을 맛이다. 적당히 달고 맛있다. 

 

 

 

 

 

 

마지막에 고른 쿠키런 마녀 팬케익은 팬케익 안에 달콤한 딸기 크림이 들어있는 빵인데 삼립에서 나온 거라 구매했다. 

 

 

 

 

 

 

어디서 봤는데 요즘 다시 유행하는 포켓몬빵 대신 쿠키런 빵을 먹기도 한단다. 상큼한 것 같기도 시큼한 것 같기도 단 것 같기도 삼삼한 것 같기도 한 묘한 맛이다. 빵은 부드럽고 크림은 단단하다. 스티커는 귀여워서 보관!

 

 

 

 

 

딸기 파티다. 다양한 핑크색 모으니 봄이 온 것 같고 상큼하고 달달한 간식에 기분 좋은 날이다.

 

 

매일 우유 데르뜨 딸기 케이크가 가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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